<2015년 학교폭력예방 밀양또래상담자 상담캠프>

◎ 일시 : 2015. 7. 25(토) 9:00~19:00

◎ 장소 : 밀양경찰서 4층 대강당

◎ 대상 : 밀양또래상담자 52명

◎ 내용

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5일(토) 밀양시 중, 고등학교 또래상담자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“2015년 학교폭력예방 밀양또래상담자 상담 캠프(후아유-굿프렌드)”를 밀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실시하였습니다.

솔리언또래상담자는 일정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또래들의 문제 해결을 돕는 이를 말하며,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고자 각 학교의 리더십 있는 일반 청소년들을 준상담자로 훈련시켜 또래상담이 가능하도록 양성한 청소년들로, 현재 관내 18개 중,고등학교 150여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활동 중입니다.

이번 상담캠프는 밀양경찰서와 함께 또래상담자의 역량강화 및 단합을 위한 주제로 레크레이션 활동, 심리극 교육, 학교폭력예방 UCC제작 및 임원선출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.

심리극 교육과 조별 UCC제작을 통해서 또래상담자를 알리고 서로간의 소속감 및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가졌습니다. 그리고 각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.